물론 현 컴퓨팅 시스템이 2진법을 기반으로 한 체재라서 이걸 바꾼 다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알지만
만약 전혀 다른 컴퓨팅 시스템이 존재 한다고 가정 할 시
2진법 특유의 각종 프로그래밍 및 설계 비효율과 성능 제한에서 벗어나서
"초전도체"나 "양자 컴퓨팅"에 버금가는 성능 향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물론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싹 다 바뀌겠죠.
CPU/GPU, RAM, HDD, SSD, 모니터, 네트워크, 트랜지스터/IC, OS나 명령어 등 프로그래밍 아키텍쳐 죄다 무식하게 2진법에 종속시켰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차라리 각종 하드웨어 설계를 3차원 기하학적 구조인 큐브, 피라미드, 구등의 외형을 본따서 만든 진공관이나 수정(크리스탈)으로 만들고
그 안에 플라즈마와 전자기력을 생성시켜서 하드웨어를 작동 시키는 거죠.
그렇게 되면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상자 크기의 컴퓨터로 "양자 컴퓨팅"을 실현 시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치 21세기 스마트 폰에 카메라-PDA-MP3-전화-인터넷 등이 통합 되었듯이
CPU-RAM-M/B-저장장치 등 파편화 된 하드웨어의 통합도 가능하고
(실제로 삼성이 M램 만들어서 CPU-NPU-RAM-플래시 메모리 통합 하려고 하죠.)
연산능력과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요즘 정체 된 반도체 발전이 흔히 "특이점"이라 불리우는 "초전도체", "양자 컴퓨팅", "AI"에 집중되어 있던데
사실 상 그거 비슷하게 구사하는 기술이 이온화-플라즈마 기술이고 그게 결국 초전도 기술인건데
엉뚱한 규소기반 실리콘 반도체와 2진법 트렌지스터 병렬로 미친듯이 늘여놓은 IC 하드웨어 가지고
초전도성을 구현하려니 난이도가 미친듯이 높아지는 건데 본인이 전문가나 전공자가 아니라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지만 가능성 있는 이야기 아닌가요?
수정에(꼭 수정이 아니더라도) 소금 같이 이온화 촉매 재료를 이용해서
플라즈마+전자기력 발생시키면 이걸로 오늘날 "초전도 반도체", "양자컴퓨팅", "슈퍼컴퓨터" 비슷하게 구현가능 하지 않습니까?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물질의 상전이에서 가장 상위 단계가 플라즈마고
(플라즈마-기체-액체-고체)
기존의 물질의 상태와 비교해서 밀도-온도-압력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연구만 제대로 진행 된다면 말 그대로 과학의 특이점이 올 수 있지 않습니까?
단적으로 주파수나 클럭을 끌어올리는 것도 기존의 트랜지스터/IC회로 "병렬"(즉 양으로)로 미친 듯이 밖아 넣어 클럭/주파수를 끌어올리는 "미개한" 짓 보다 더 쉽고 저렴하게 가능하지 않나요?
솔직히 본인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왜 아직도 규소기반 실리콘 반도체와 그것에 신호를 주는 2진법 트렌지스터에 종속 되어서 바뀌는 것이 없지 의문입니다.
(이거 흔히 세상에 널려있는 물(수소)연료, 전자기장 기반 전력 기술 등을 이용한 무한동력, 자연 에너지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은폐시키고 관련 과학자들 암살 당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 되거든요. 여기에서 수정을 거론 한 것은 수정 자체가 강력한 "초전도체" 일 뿐만 아니라 높은 파장을 가진 물질 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실제로 과거 PCB기판에 수정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죠. 그런데 갑자기 모종의 이유로 PCB기판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수정과 수정과 관련 된 기술들이 사라집니다. 고대 아틀란티스가 강력한 "초전도체"인 수정을 광범위하게 활용했던 것과 아틀란티스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감추려는 시도들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아키텍쳐 분야에서도 2진법 체계는 실수 연산(부동 소수점)이상 부터 제약이 심해지고,
마찬가지로 고급 백터 확장으로 가면 명령어 사용과 확장에 있어서도 제약이 매우 심하게 걸리는 건데 왜 이걸 붙들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미 삼성도 오래 전 부터 M램과 3진법 컴퓨팅 시스템 개발하고 있죠.)
만약 2진법 아키텍쳐 & 트랜지스터 체계가 무너지면
단순 CPU 제조 업체인 Intel, AMD와 OS 및 소프트웨어 제조 업채인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넘어서
현대 컴퓨팅-네트워크 시스템을 쥐어 잡고 있는 근본적인 뿌리이자 아키텍쳐인 IBM, 오라클을 박살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텐데요?
또한 그것과는 별개로 x86-64 명령어를 디버깅 조차 불가능 할 절도로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버그나 바이러스를 만들어도 현 시스템 의외로 금방 망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런 약점을 역 이용해서 프리즘 같은 NSA의 세계적 규모의 해킹을 시도 하거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만약 다른 진법으로 바꾼다면 전기 기반이 아닌
다른 진법이 동시에 가능한 매질을 사용해야 하죠...
다른 진법으로 바꾼다 해도
만약의 그 기반이 전기라면 2진법에서 "변환"을 해야 하는데,
변환 자체가 효율이 떨어지는 일이라....
자연계에 이 10진법을 구현할 수 있는 상태가 존재한다면 변환 없이 바로 되겠지만요...
대표적으로 현재 SSD에서 사용중인 전압 레벨 기반의 방법을 생각해 보면, 무엇보다 동작 속도가 느려서 실용성이 없습니다.
현재의 디지털 컴퓨터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려면 전기가 아닌 다른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데, DNA 염기서열을 기반으로 하는 DNA 컴퓨터가 그 예시입니다. 물론 DNA 염기서열의 합성 속도가 디지털 컴퓨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4진법이 아닌, 병렬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디지털 컴퓨터를 넘어서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x86과 x64는 2진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게 아닙니다. 2진법을 사용한다고 NSA나 해킹에 취약한 것도 아니구요.
2진법 특유의 프로그래밍 설계라고 하지만 4진법(Qbit)이라고 해서 적은것도 아니고 3진법이라고 해서 간단한 것도 아닙니다.
M진법 반도체는 "M진법으로 CPU나 vLSI를 만들자"가 아니라 "있는 FET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볼까"에 대한 접근입니다.
논리회로와 프로그래밍은 완전히 다른 관계라 이것부터 이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임머신을 만들자와 같은 공상과학이라서요.
x86의 버그나 바이러스를 만들자는 얘기는 영어나 한국어의 버그를 찾아서 못쓰게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공상을 하기 전에 왜 2진법을 사용하는지 부터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자컴처럼 완전히 다른 무언가라 지금이랑 완전 다른 구조를 가진걸 만들고 그걸 상정한 구조라면 2진법 아니라도 되겠지만, 전자회로로 만드는 이상 답 안 나옵니다
그리고 보안 취약점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보통 그런 부분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인간이 보안에서 가장 큰 취약점입니다
마스터 못했는데
한동안 클럭을 더 우려 먹을 거구요.
이 시분할에 2진수 제외한 나머지들은 일찌감치 다 퇴출됐어요.
대충 당장 생각나는 간단한 예를 들면 2곱하거나 나눌때 비트 하나 밀어서 해결하는 형태도 많은데 그게 대충 3진법으로 바뀌면 3곱하거나 나누기가 될테니까요
양자 컴은 관심이 좀 있어서 작동원리 같은걸 몇번 찾아봤는데, 2진법 0/1의 세계를 사용하는 건 똑같습니다. 문제의 방식과 답을 내는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시도는 많이 했고, (아마 지금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540432?sid=101
https://www.youtube.com/watch?v=RQWpF2Gb-gU
동시의 상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근본 원리입니다. 이걸 확장해서 00 01 10 11 4가지의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것이구요.
비트 수가 올라갈수록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상태의 수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양자컴이 혁신적이라는 거고
결국에는 0과 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