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이슬픔이 15:56

괜찬게 오는편이긴하나 가끔 꽝이 섞여있기는 합니다. ;;;

ocarina 16:01

판매물품에 따라 다르겠죠. 쓰던게 달렸다면 같이 보내줄수도 있는거고.... 저 본체랑 cpu에 비하면 히트싱크야 사실 무시해도 되는 가격이라
그리고 저가격으로 저걸 살 이유가 있나요..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는데 국내들고오면 천오백은 들겠는데... 보증도 안되고 싸지도 않는데...

박문형 16:03

중고 물품의 내용물(부품)은 물건을 받아서 실물 하나하나 확인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받아도 파손되거나 동작을 안한다던가 (고장났다던가) 할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파는 쪽에서도 고장난 물건 판다 , 반품 안된다라는 조건이 붙는 경우도 있고 조건이 안붙어서 반품되는 줄 알고 샀더니 반품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 거리가 생기면 질문을 해서 답변과 증거 사진을 받고 구매후 물품을 받았을때 진짜 그것이 다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질문만 하는 경우가 많기에 파는 사람에 따라 질문을 안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물건은 운송비도 많이 나오기에 만일 반품한다고 해도 운송비 부담이 큽니다.. 반품에 대한 운송비는 보통 반품하는 사람이 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라 수출입에 관련된 프로세스, 세관신고, 관세 계산등을 잘 알고 있어야 고생을 덜 합니다..

gmltj 16:06

판매자에게 문의를.... 항상 케바케 입니다.

롤백이 16:27

[추가 질문]
감사합니다, 서버 바디 판매자에게 히트싱크 포함 되어있는지 문의 해두었습니다.
미포함이라고 답이 오면 다른 판매자를 알아봐야하는 건지 아니면 이쪽 시장은 원래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건가요?

박문형 16:37

꼭 아렇게 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습니다..

저 ASUS 베어본은 새것일 경우 CPU,메모리,디스크 만 따로 구해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부품이 다 들어 있습니다.. (메뉴얼에 패킹 리스트 확인하세요)

그리고 인텔 스케일러블 1세대 이후 부터 거의 모든게 전용화가 되다 보니 옛날 같이 부품 하나하나 사서는 조립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리테일 시장에서 맞는 부품 구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역으로 저 ASUS 베어본에 들어가는 히트씽크만 따로 구할려고 해도 국내에서는 구매가 힘들거나 가격조건이 맞지 않거나 할 겁니다..

어찌보면 작은 부품 하나지만 못 구하면 시스템 전체를 구동하지 못하기에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