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승훈님께 구매한 Dell T320입니다.

원래의 약속대로라면 수능이 끝난 직후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사실 수능때 밀려쓰는 봉변을 당한후부터 정신이 없이 돌아가다가 이제야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

 사실 대학에 관한부분은 거의 재수로 결정되었지만 아무튼 이전에 수능 망치고 자유게시판에서 올린 글에 달린 코멘트가 현재의 결정에 어쩔 수 없이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다시 한번 기운을 차리게 해줬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금 두서가 없게 되었지만 이제야 신고합니다.

 아참. 그 제가 자유게시판에 썼던 글에는 이 서버를 재수하게되서 팔거라는 언급을 하였으나 여차여차 해서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었보다도 포장을 매우 신경써 주셨다는 것이 눈으로 바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