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07-29

만일 백업서버를 따로 한대 증축하실 생각이시면 서버 구축 후 백업데이터 공간 확보후 네트워크로 백업데이터를 옮기는 것(복사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그렇게 데이터가 옮겨지면 그 백업서버를 주 백업서버로 동작시키고 안정화되면 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을 오버홀 하세요..

하드 배드가 문제인데 몇일 못 버틸 것 같다 생각드시면 빨리 백업 작업용 컴퓨터를 구축하고 거기에 백업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옮기세요..

지금 사용하시는 시스템은 다시 사용하는데 문제없다면 디스크만 새 것 구해서 따로 시스템을 재구축하시면 되고 아니면 백업시스탬을 완전히 새로 구축하세요..

제온프로 07-29

안전하게 새로 구성하여 이사가세요.
/mnt/backup3 로 마운트 해서 이사가세요.
NFS 구성하면 편합니다.

하드 두개로 뭘 할 수 있겠나요..

하드 12개 넣고. ZFS 구성해서
Snapshot 도 잡아주고 하세요.

Backup 서버가 너무 성의가 없네요.

싸게 재구축.. IBM System X3650 M5 LFF 12bay 좋아요..

엠브리오 07-29

무려 2만년전 미래의(?) 물건이로군요. ㅋㅋ
농담이구요. ㅎㅎ

OS는 별도의 SSD에 따로 재설치하고,
백업용 HDD는 8테라 혹은 10테라 2개로 증설하는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민호양 07-30

이럴경우 기존 베이들을 read-only로 바꾼다면, 백업할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을까요? 순수 궁금증입니다.

박문형 07-30

그렇게 바꾸었다가 재대로 백업이 안되거나 원복후 문제가 생기면 원본을 파괴(변형)시키는 것이기에 나름대로 문제가 됩니다...

리드 온리로 한다고 해도 물리적인 디스크 배드의 확대는 막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백업 작업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원본 서버의 디스크 I/O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민호양 08-01

감사합니다!

꿀벌l최인혁 07-30

몇가지 안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새술은 새 부대에 담는게 좋다는 속담이 있으므로 신규 백업 서버 마련 후 재구축 하는 방안과

기존 서버가 저전력 엔트리 서버라 파워 상태만 괜찮으면 쭉 써도 무방할 것 같은데,
유지보수 책임이나 추후 문제 발생시 장애대처 등등은 최종 구축한 사람이 책임지는 이슈만 해결된다면,

현 시스템 유지하고 대신 결과 구성을 엠브리오님 말씀처럼 부팅용 OS 드라이브를 따고 구성하고,
두개의 HDD는 고용량 HDD 2대 (예컨데 14TB, 인터페이스는 SAS면 SAS, SATA면 SATA유지)로 변경하고,
NAS OS를 채용하고(예 TrueNAS), HDD는 소프트웨어 RAID1(미러링) 구성해서 장애대처가 가능한 방식으로 구성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