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재님이 지난 금요일에 보내주신 Z420 3대를 광주에서 받아서 일단 전체 분해, 베어본 상태로 광주공항에서 김포공항 - 리무진타고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인천공항에서 싱가폴 창이공항까지 온 후 40km 정도 떨어진 저희집까지 다시 운반해와서 마무리.
총 운송비용은 완재님이 지불하신 비용 이외에도 아시아나 규정 수화물 허용 33kg 및 추가금 9만 1천원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음식
물은 하나도 못가져왔지만 EMS로 부쳤을 경우 느끼게될 불안감과 기다리면서 일못하는 시간은 없어져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물건을 포장까지 꼼꼼하게 해서 보내주신 이완재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에는 z620으로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마음가는대로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김익상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배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