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삼각대 다리 부품인데요, 두 금속 봉이 나사로 맞물려서 하나의 봉으로 딱 붙어 버렸습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풀려고 하다가 더 조여버린 것 같기도 하고...
맨손으로는 미끄러워서 도저히 힘이 안 걸리고...
고무장갑을 양손에 끼고 해 봤는데 턱도 없네요... ㅠㅠ
이런 봉을 다시 풀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카메라 삼각대 다리 부품인데요, 두 금속 봉이 나사로 맞물려서 하나의 봉으로 딱 붙어 버렸습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풀려고 하다가 더 조여버린 것 같기도 하고...
맨손으로는 미끄러워서 도저히 힘이 안 걸리고...
고무장갑을 양손에 끼고 해 봤는데 턱도 없네요... ㅠㅠ
이런 봉을 다시 풀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접합부를 가열 후 숫놈만 냉각한 후 해보셔요
토크를 크게 하려면 파이프렌치나 클램프 같은 것으로 잡아 봉의 축 중심으로부터 반지름을 크게 해서 돌려주어야 합니다.
자동차 조향장치를 둥그런 핸들 없이 축만 잡고 돌리려면 무쟈게 힘들겠지요.
봉이 상하지 않게 고무 같은 것으로 둘러준 후 클램프 같은 것으로 조이고 반지름이 커진 클램프를 잡고 돌리면 되겠네요.
https://goo.gl/kwKtv2
이런 것들 중에서 적당한 크기와 모양을 선택해서...
https://goo.gl/1xyIZu
요게 괜찮을 듯
http://goo.gl/YTKuQL
구할 시간이 없다면 다른 것으로라도 이런 원리를 구현하면 되는데, 얼풋 병따개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병따개와 테이프 혹은 병따개와 고무장갑을 결합하면 스트랩 렌치를 구현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