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루비에스(미니 사과)
sinabro 2024-09 2024-09-25 20:14:03 조회 1336 추천 0
육만원어치 입니다. 퇴근하고 왕복 2시간 너머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밖에것은 눌리거나 찍힌것입니다
기름값 해줘야지 하시고 덤을 듬뿍 주셨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날입니다
어제 강릉갔다가 쪽지 확인한게 5시반 정도 근처라..
강릉 입성 신고를 안한 죄로...
강릉이었으면 바로 정선으로 뛰었을걸...흑흑
그래도 10kg시켰다고 딸래미가 먹을게 조금 생겼네 하네요...
딸래미 픽은 홍옥>> 녹색=골드 사과입니다...
직송이라 풍성합니다.
아침에 사진 봤는데, 한 입 사각하고 뜯어 먹고 싶네요.
오가는 여정 또한 힐링이 됩니다.
그 시간에 한 봉지 사다 먹을 껄 하는 생각입니다.
아 침 나와. ㅎㅎㅎ
딴지 하루밖에 안된거라 약간 신맛이 남아 있습니다.. 2일 이상 냉장고에서 후숙하면 매우 맛있는 홍옥을 먹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