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음청 추운 아침입니다.

전기 바닥을 틀어놓고 퇴근했었는데도 춥네요.

공사는 악조건에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네요. 

언제 부터, 그 언제부터가 나이 들고, 

혼자 지내는 이브가 늘어갈 때 즈음인지,

캐롤송이 저작권 문제로 거리에서 목소리를 줄이기 시작한 그 즈음인지,

그냥 쉬는 날이 되어 가네요.

약속은 여기저기 있는데, 

술 취한 지인들 배송기사 활약을 합니다.

내일까지만 추위 좀 참으면 좀 나아진다고 하니,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